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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교 무작위 코로나 검사 중단

등교 전 건강 보고도
제출할 필요 없어
마스크 착용은 ‘권고’

뉴욕시 공립교가 오는 9월 8일 시작되는 2022~2023학년도 가을학기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무작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16일 시 교육국(DOE)은 2022년 가을 코로나19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지난해부터 교내 미접종 학생 10%를 무작위로 선정해  매주 실시했던 무작위 진단검사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매일 학생들이 제출했던 등교 전 건강상태 보고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의 경우 교내 착용이 의무화는 아니지만 권고되며,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복귀 시점인 확진일 6일차부터 10일차까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경우 교내 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성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요구된다.
 
학생들의 경우 백신 접종 의무화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공립교체육리그(PSAL) 등 교외활동 참여를 위해선 백신 접종이 요구된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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