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경찰 등에 총격 후 대치극
아케디아서, 총격 피해자 중엔 어머니도
아케디아 경찰국은 10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택가 지역인 그린필드 애비뉴 2500블럭 선상의 한 가정집에서 용의 남성이 경찰과 대치국을 벌이다 결국 투항했다고 밝혔다.
아직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오후 5시 쯤 집안에서 가족과 말다툼을 벌이다 어머니에게 총격을 가했으며 출동한 경찰에도 총격을 가해 경관 한 명이 얼굴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용의 남성의 어머니와 피해 경관은 부상 정도가 치명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남성은 집 안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대치하다 결국 경찰이 진압에 나서자 투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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