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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누계 한인 새 영주권자 2835명

작년 동기 2085명보다 36% 증가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12위 차지

메트로밴쿠버 행정구역(Metro Vancouver) 페이스북 사진

메트로밴쿠버 행정구역(Metro Vancouver) 페이스북 사진

 5월까지 작년 대비 많은 새 영주권자가 탄생했는데 새 한국 국적 영주권자도 이에 맞춰 크게 늘어났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영주권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5월 현재 새 영주권 취득자 수는 18만 7490명이었다.
 
이는 작년 5월 누계 10만 9120명보다 숫자로는 7만 8370명이 늘었고, 증가율로는 71.8%나 늘어난 셈이다.
 
이 기간 한국 국적 새 영주권자는 2835명이었다. 작년 5월까지 2085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750명이 늘어 3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국 증가율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 국적 새 영주권자의 지난 2015년부터보면 2015년에 1670명, 2016년에 2085명, 2017년에 2030명, 2018년에 2205명, 2019년에 2220명으로 점진적으로 증가를 했다. 그러다 코로나19가 터지며 2020년에 1480명으로 감소했다. 작년에 다시 예년 수준으로 회복을 했고, 올해 지난 7년 중에 가장 많은 새 한인 영주권자가 탄생하게 됐다.  
 
새 영주권자의 유입국 순위에서 한국은 12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10위권을 보면 5만 5950명의 인도가 1위, 1만 2995명의 중국이 2위, 1만 580명의 필리핀이 3위였다. 이어 아프카니스탄, 나이지리아, 이란, 미국, 프랑스, 파키스탄, 브라질 10위권 안에 들었다. 베트남도 2700명으로 한국보다 앞서 1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 총 10명의 새 영주권자가 나왔던 북한은 올해 아직 통계에 잡히지 않았다.
 
새 영주권자들이 선택한 정착지역을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가 8만 2540명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이어 BC주가 3만 980명으로 16.5%, 퀘벡주가 2만 4830명으로 13.2%, 그리고 알버타주가 2만 1935명으로 11.7%의 새 영주권자를 유치했다.
 
각 대도시별로 보면, 밴쿠버는 2만 4320명으로 전체의 13%를 차지했다. 토론토는 5만 7215명으로 30.5%, 몬트리올은 1만 9400명으로 10.3%, 캘거리는 1만 1295명으로 6%를 각각 유치했다.
  
이외에 주요 도시를 보면 에드몬튼이 7310명으로 3.9%, 오타와-가티누(온타리오주)가 6830명으로 3.6%, 위니펙이 6145명으로 3.3%로 각각 나왔다. BC주의 2대 도시인 빅토리아는 1360명으로 상대적으로 주요 주의 2대 도시들 중에 적었다. 즉 BC주는 유독 메트로밴쿠버로의 집중 현상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럴 경우 메트로밴쿠버의 주택 부족이나 주택 가격 문제 등이 심화 될 수 밖에 없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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