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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된 제품 계속 팔다가 덜미, 1300만불 벌금 날벼락

한인들도 즐겨 찾는 TJ Maxx, 마샬 등

 
 한인들도 즐겨 찾는 체인할인점인 TJ맥스와 마샬, 홈굿 등에서 리콜된 제품을 팔다가 적발돼 무려 1300만 달러의 벌금을 내게됐다. 
 연방소비자보호안전위원회(CPSC)는 2일 해당 회사들이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리콜된 제품인 것을 인지하면서도 해당 제품 1200여 점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판매한 혐의로 모기업인 TJX에 해당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소들은 특히 아동들이 사용하면 위험해 리콜된 '키즈 2 락킹 슬리퍼', '피셔 프라이스 락앤슬리퍼' 등을 버젓이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소비자법에 따르면 한번 리콜된 제품은 다시 허가를 받기 전까지는 어떠한 형태로도 판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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