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비치 한인교회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헌팅턴비치 한인교회(담임목사 김현석)는 지난달 30일 강당에서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 한식 등 한국의 문화를 주민에게 알렸다. 이날 축제에선 ▶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가곡 공연 ▶찬송가와 한국 가요 싱얼롱 ▶홍대선 한의사의 전통 건강 음식과 차 소개 ▶한식 소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가 마련한 한국 전쟁의 참상과 분단 국가인 한국의 실상을 담은 비디오 상영 등이 이어졌다. 한인, 타인종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축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