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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케어 최우수기관, 할리우드 차병원 선정

심장협 골드플러스 수상

할리우드 차병원이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AHA)로부터 골드 플러스 상을 수상했다. 
 
 할리우드 차병원은 미국심장협회가 시행하는 질적 개선 프로그램 ‘겟 위드 더 가이드라인' 뇌졸중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골드 플러스 상은 지난 24개월 연속으로 보고된 성과에 대한 인정받는 것이라 실버, 브론즈 보다 더 믿을 수 있는 성과를 보인 의료진에 대한 인정이라 할 수 있다. 
 
또 할리우드 차병원은 미국심장협회의 ‘타겟: 제 2 당뇨병 오너 롤’도 함께 수상했다. ‘타겟: 제 2 당뇨병’은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제2형 당뇨병 환자가 뇌졸중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으로 입원했을때 가장 최신의 증거 기반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할리우드 차병원은 뇌졸중 환자들을 위한 원격 진료(Telestroke) 서비스를 실시한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핵심인 뇌졸중 환자들을 위한 뇌졸중 원격 진료는 USC의 뇌졸중 및 신경 응급 프로그램(USC Telestroke and Neurological Emergency Program)과 연계하여 이루어진다. 할리우드 차병원 응급실을 찾는 뇌졸중 환자들은 주 7일, 하루 24시간 온라인 원격 의료 플랫폼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세계적 수준의 USC 켁 의대 병원(Keck Medicine of USC) 뇌졸중 신경과 전문의들로부터 직접 진단 및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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