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포트리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

시민참여센터 인턴학생 등 참가
본선거 안내·조기투표 등 홍보

시민참여센터(KACE) 인턴 학생들은 지난달 28일 포트리 등을 돌며 유권자 등록과 조기투표 안내 등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시민참여센터]

시민참여센터(KACE)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뉴저지주 한인타운을 돌며 인턴 학생들과 유권자 등록과 선거 안내 캠페인을 펼쳤다.
 
시민참여센터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9명의 학생들과 리처드 인 스←탭 변호사, 뉴저지 인턴 코디네이터 등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뉴저지주 주요 한인타운인 팰리세이즈파크와 포트리에서 유권자 등록과 선거 안내를 하는 8080 켐페인(80%이상 유권자 등록과 80%이상 투표 참여)을 진행했다.
 
이날 인턴 학생들은 오는 11월 8일에 있을 본선거의 투표 참여 중요성을 알리고, 또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미리 투표를 할수 있는 조기투표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뉴저지주 11월 본선거를 위한 온라인 유권자 등록과 유권자 등록 확인 등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nj.gov/state/elections/voter-registration.shtml 또는 kace.org/election)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18-961-4117.

김은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