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스틸 하원 의원, 본선 100일 출범식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45지구에 출마한 미셸 스틸(공화) 의원이 오늘(30일) ‘본선 D-100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한다.출범식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무료 식사와 음료도 제공된다.
캘리포니아주 하원 67지구 본선 진출에 성공한 유수연 ABC 교육위원장, 자넷 누엔 캘리포니아 상원후보(36지구), 론다 셰이더 플라센티아 시장, 트리 타 웨스트민스터 시장 등도 초청 연사로 참석한다.
스틸 의원은 의정 활동을 하며 세금감면과 중소·영세 자영업 지원, 규제완화, 화석연료 강화, 에너지 독립, 중국 규탄 등에 집중했다.
그가 출마한 45지구는 웨스트민스터와 가든그로브를 비롯해 사이프리스, 세리토스, 부에나파크, 풀러턴(북부) 등 한인 밀집 지역이 다수 포함돼 있다. 오는 11월 본선에서 이민자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민주당의 제이 첸(민주) 후보와 맞붙는다.
▶출범식 장소: 7700 Orangethorpe Ave. #8 Buena Park. 문의: (213) 272-7427.
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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