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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비치 ‘서핑’ 열기 속으로…US오픈 대회 30일 개막

헌팅턴비치에서 열리는 반스 US오픈 서핑대회가 내일(30일) 개막한다.
 
내달 7일까지 총 9일 동안 열릴 이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대규모 이벤트다. 서핑 외에 스케이트 보드, BMX 자전거 대회도 함께 열린다. 각종 문화, 예술 전시 및 이벤트, 모래성 쌓기 등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수 선보인다.
 
이에 따라 헌팅턴비치 해변의 소매점과 숙박 업소 등은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시 당국은 대회 기간 중 해변 일대 교통 체증이 심할 것으로 보고 교통 경관 증원을 비롯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찰국 측은 일부 관람객의 음주 후 소란 행위에 대비, 대회 기간 중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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