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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수퍼바이저가 마스크 의무화 공개 반대

28일 시행 가능성 높은 가운데 논란 부채질

LA카운티 수퍼바이저가 25일 공개적으로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고 있는 장면이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가 25일 공개적으로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고 있는 장면이다.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면서 LA카운티 차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카운티 수퍼바이저가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혀 찬반 논란을 부채질하고 나섰다.
 
 
 캐서린 바거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25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는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입증할 확실한 증거가 없다며 "분열적이고 집행 불가능할 수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바거 수퍼바이저의 이같은 발언은 오는 28일부터 LA카운티 내 모든 실내 공공장소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 착용 조치를 시행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를 불과 몇 일 앞두고 나온 것이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6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 감염 사태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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