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체육회 골프대회 성황
대니얼 한·김잔디 메달리스트
체육회 기금 모금을 위해 열린 이 대회(공동대회장 이성익·김준도)에선 대니얼 한, 김잔디씨가 남녀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차지했다.
잔 백, 캔디 허씨는 남녀 챔피언에 각각 올랐다. 메달리스트와 챔피언에겐 각 300달러의 상금이 돌아갔다. 남녀 2위에 오른 김태욱, 송은희씨와 남녀 장타상을 거머쥔 영 박, 한승진씨는 각 2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근접상은 민현근씨가 차지했다.
이 대회엔 검도, 골프, 농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아이스하키, 야구, 육상, 족구, 축구, 태권도, 테니스, 탁구 협회 등 체육회 가맹 단체와 한인 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외빈도 대거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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