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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정원 3만3000명 늘린다

LA·버클리·SD 캠퍼스
한인 입학 기회 확대 전망

UC 입학문이 확대된다.  
 
UC는 지난 21~22일 이틀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들의 입학을 늘리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입학 정원을 최대 3만3000명 늘리는 목표를 수립했다.
 
특히 정원 확대를 UCLA, UC버클리, UC샌디에이고 3개 캠퍼스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라 한인 학생들은 물론, 가주 출신 지원들의 입학 기회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LA타임스는 23일 자에 버클리나 LA 캠퍼스는 기숙사 등 공간이 포화상태인 만큼 온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하거나 캠퍼스 밖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학생 정원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UCLA, UC버클리, UC샌디에이고는 가주 출신 학생들의 입학 정원을 높이기 위해 타주 및 유학생 비율을 줄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들 3개 캠퍼스의 타주 및 유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의 24%를 차지한다.
 
UC는 지난 수년 동안 부족한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타주 및 유학생들의 입학을 꾸준히 늘려왔다. 현재 UC 전체에서 타주 및 유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18%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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