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주차장서 현금 1만 달러 강탈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벤추라 블러바드 14600블록에 위치한 웰스파고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나오던 남성이 피해를 입었다.
본인을 윌리엄이라고 밝힌 남성은 KTLA와 인터뷰에서 “강도가 얼굴에 총을 겨누며 협박해 돈 가방을 던져줬다”며 “나를 타겟으로 삼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은행 측 보안 카메라 영상에서 용의자는 피해자가 은행을 나서기 전 약 20분간 주차장 차 안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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