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컬 주지사, “임금착취 신고하세요”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임금착취 신고 핫라인(833-910-4378)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생계를 위해 일하는 뉴욕주의 모든 근로자들의 급여가 제때 지급될 수 있도록 보호해야 한다”며 임금 착취 단속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지사는 뉴욕주 검찰·노동국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임금착취로 근로자들을 괴롭힌 기업 10여 곳과 업주 265명에게서 300만 달러의 피해금액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뉴욕주지사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