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의원 후원행사, 워싱턴 한인들이 연다
뉴저지 제3선거구를 대표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세번째 연방하원 의원 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 한인들이 '후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25일 버지니아 맥클린 소재의 '원뷰파크(One View Park)' 클럽홀에서 열리는 후원행사는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워싱턴 DC지부가 주최한다. 이우진 지회장은 "한반도 평화법안에 서명한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의 미국 이민 역사 약 140년 동안 상대적으로 한인들의 정치 참여가 적다"며 "한인 2세•3세 의원들의 정치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바 한인들의 관심과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도 당부했다.
진예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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