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페스티벌로 한국 문화 알린다
30일 헌팅턴비치 한인교회
축제는 이날 오후 2~5시까지 교회(8121 Ellis Ave) 강당에서 열린다. 지난 4월 문을 연 교회 측은 한국의 현주소, 전통 문화와 한식 등을 알리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리안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은 ▶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가곡 공연 ▶찬송가와 한국 가요 싱얼롱 ▶홍대선 한의사의 전통 건강 음식과 차 소개 ▶한식 소개 ▶남북 이산 가족의 사연 증언 등이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 육군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 목사는 한국 전쟁의 참상과 분단 국가인 한국의 실상을 담은 비디오도 상영할 예정이다.
축제는 한국어, 영어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이메일(hbkoreanchurch@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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