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광역 교통망, 역세권 단지 주거용 오피스텔 ‘인계 드림힐스' 주목

수원시청역 도보 거리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으로 미래가치 높아
삼성디지털시티 등 6,300여 기업 풍부한 임대수요 갖춰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대체재로 인식되며 수요자들 사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는 상품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역세권은 물론이고 다양한 교통망으로 이동성이 좋은 주거용 오피스텔이 시장에서 선호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하철역을 도보권에 둔 초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은 젊은 세대가 주 수요층으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인프라 및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  
 
[인계 드림힐스 조감도]

[인계 드림힐스 조감도]

여기에 도로가 가까운 입지 조건을 갖췄다면 그 가치는 더욱 커진다. 대중교통 이용과 함께 차량 이동까지 수월해져 주거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장점들로 광역 교통망이 확보된 주거 상품의 시세는 쾌속질주 중이다. 이런 가운데 수원시청역 도보 거리에 수원의 광역 교통망을 모두 이용 가능한 ‘인계 드림힐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도보 7분 거리에 수원시청역, 광역버스 정류장, KTX, GTX수원역(예정), 수원고속버스터미널,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인근 GTX수원역(예정)과 수인선이 완공되면 주거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
 
주거 인프라도 풍성하다. 수원시청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수원시청, 카톨릭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서원병원 등 이용이 수월하다. 도보 15분 거리에 효원공원, 올림픽공원, 인계예술공원, 수원문화의전당, 차로 4분 거리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10분 거리 권선중앙공원 등의 다양한 공세권을 갖췄다.
 
‘인계 드림힐스’는 다양한 학군을 갖춘 학세권 단지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매여울초, 동수원초, 수원중학교, 버스로 15분 거리에 수원고, 매탄고, 효원고 등의 학군을 품고 있다. 특히 안전 통학을 우선하는 경향이 높아진 30,40대 학부모들에게 도보 거리 ‘초품아’ 단지라는 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로지택 등 6,300여 개 기업과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직주근접형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인계 드림힐스’는 3억 원대 합리적 분양가에도 인계동 최초로 투룸형 특화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의 투룸 특화 설계는 물론 아일랜드 식탁과 ‘ㄷ’자형 주방으로 편리한 동선을 고려했다. 또 파우더룸, 드레스룸, 붙박이장이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통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여 자금 부담을 덜어줬다. 거실, 각 방, 주방 등에 맞춤가구가 비치된다. 또 천정매립형 에어컨 3대, 양문형 냉장고, 인덕션(3구), 세탁기, 건조기 등의 전자제품이 갖춰진다.  
 
여기에 홈쿡, 홈카페, 홈트, 홈퍼니싱, 홈뷰티, 재택근무 등 일상이 된 홈이코노미를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주목할 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인계 드림힐스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 및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만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강점을 보인다” 라며 2030세대나 신혼부부라면 이번 기회를 꼭 주목해 볼 것을 조언했다.
 
‘인계 드림힐스’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2층, 1개 동의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오피스텔로 건립된다. 그중 오피스텔은 총 70실이며, 면적은 전용 44.92㎡로 만 구성됐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며,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에 마련됐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