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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벤트, 관광업계 회복 이끈다

16~17일 ‘프라이드 페스티벌’
21~24일 만화엑스포 ‘코믹콘’
최근 감염 확산세 걸림돌 우려

7월 중 예정된 두 개의 대형 이벤트가 로컬 관광업계는 물론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프라이드 페스티벌의 일련 이벤트로 열리는 퍼레이드의 모습. [샌디에이고 프라이드 페이스북 캡처]

7월 중 예정된 두 개의 대형 이벤트가 로컬 관광업계는 물론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프라이드 페스티벌의 일련 이벤트로 열리는 퍼레이드의 모습. [샌디에이고 프라이드 페이스북 캡처]

이달 중 예정돼 있는 두 개의 대형 이벤트가 지난 2년여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될 대로 위축돼 있는 로컬 관광업계의 분위기를 확실히 반전시킬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두 이벤트는 매년 초여름을 맞아 열리고 있는 ‘샌디에이고 프라이드 페스티벌(San Diego Pride Festival)’과 ‘코믹콘(Comic-Con)’으로 지역의 경제계에서는 관광업계는 물론 상당히 침체돼 있는 로컬 경기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릴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프라이드 페스티벌은 16일과 17일 이틀간 발보아 파크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는데 특히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벌이는 퍼레이드는 성소수자 커뮤니티들만의 이벤트라는 이미지를 탈피해 샌디에이고의 대표적 여름철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올 프라이드 페스티벌의 퍼레이드는 토요일인 16일 오전 10시부터 다운타운의 힐크레스트와 노멀 하이츠 지역을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코믹콘이 열리는 컨벤션센터의 내부 모습. [코믹콘 페이스북 캡처]

코믹콘이 열리는 컨벤션센터의 내부 모습. [코믹콘 페이스북 캡처]

 샌디에이고의 대표적 문화행사라고 하면 ‘코믹콘’을 곧바로 떠올릴 정도로 상징성이 있는 코믹콘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다운타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1970년대 로컬 만화 동호인들의 순수한 모임으로 시작된 코믹콘은 1980년대와 2000년대를 거치면서 할리우드의 영화산업과 컴퓨터 게임업계의 판도에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세계적 행사로 군림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의 코믹콘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제대로 된 규모로 찾아올 예정으로 있어 전 세계 만화 및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과 수많은 일반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관계자들로부터 샌디에이고 지역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 감염률의 상승세가 이들 행사의 성공적 진행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수주 간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 수는 매주 1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더구나 이 수치는 자가검진 건수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실제 신규 감염자는 훨씬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프라이드 페스티벌’ 웹사이트: https://sdpride.org/
▶‘코믹콘’ 웹사이트: https://www.comic-con.org/frontpage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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