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전미 미주체전 출전 '탁구' 선발전
"탁구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조지아 대한탁구협회(회장 제이 안)가 내년 6월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 미주체전 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탁구협회는 다음달 20일, 21일 오전 9시 MK 조지아 테이블 테니스(170 Peachtree Industrial Blvd, Duluth, GA 30097)에서 선발전을 갖는다.
이날 선발전은 미주체전 참가지준에 의거해 연령별 남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이는 조지아 탁구협회 등록회원으로 당일 등록도 가능하다. 다만, 한인 혈통으로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중 한명 이상이 한인이여야 한다.
신청은 이메일(gaktta2022@gmail.com)로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 성별을 기입해 보내주면 된다.
탁구협회는 "이번 미주체전 선수 선발전을 위해 많은 탁구인들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404-953-1213(제이 안), 404-399-0941(김민균)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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