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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페’ 영화제 개최…온라인 접수·11월 시상식

이음컬쳐 대표 등 심사위원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제 음악 예술영화제 ‘케이마페(KMAFe)’가 개최된다.
 
케이마페는 지난 5월 10일부터 온라인 플랫폼(freeway.com)을 통해 영화제를 론칭하고 현재 인디 뮤직 영상들을 접수 중이다.  
 
이번 케이마페 영화제는 심사를 통해 비경쟁과 경쟁 부분 시상식을 오는 11월 26일 서울 롤링홀과 미국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로 개최된다.  
 
또 이후 온라인 토크쇼 개념으로 다양한 라이브 프로그램과 쇼케이스로 소통하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기회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수차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제프 보바, 수백개의 플래티넘 음반을 제작한 리차드나일스, 그리고 수차례 에이미 상을 받은 젠 말리제우스키 영화감독, 뉴욕 최초 힙합 뮤지엄 창업자이며 디렉터인 로키 부카노 등 16명이다.
 
이번 영화제는 공동기획으로 김정일(이음컬처 대표), 김천성(롤링홀 대표), 김신일(작곡가 겸 가수),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HK 리(케어 프로젝트 감독 겸 대표)가 함께한다.
 
크리스토퍼 리 감독은 “이제 대중음악은 뮤지션 개인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 그리고 정체성이 자유롭고 투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시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신일 씨는 “국제적인 음악인들과 영화인들의 콜라보레이션은 보다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음원과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제공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의: 크리스토퍼 HK 리 감독(kmusicfilmfest@gmail.com), 이수지 이음컬처 PM(sooji2323@gmail.com), 웹사이트(www.kmusicfilm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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