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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전파, 우리가 책임집니다"

한미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축제
한미수교 140주년으로 막 올려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워싱턴 한미문화예술 축제'의 막이 오른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이 주최하는 문화예술축제 전시회는 지난 1일 개막해 오는 16일(토)까지 메릴랜드 워도프 소재 '워도프 웨스트 도서관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또한 각종 공연과 문화축제가 함께하는 개막식은 오는 9일(토) 오후 3시에 열린다.  
예술 축제를 주최하는 한미문화예술재단 이태미 이사장, 황치석 박사, 석용 이주환 지화장은 5일 본보를 찾아 의미와 목적 등을 이야기 했다. 이태미 이사장은 "팬데믹 이후 워싱턴 지역에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거의 유일하게, 일관되게 전시하고 소개하는 단체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단순히 미국 주류사회에 대한 한국문화 홍보가 아니라, 미국, 중국, 필리핀 등 국적의 다양한 예술단체와 지역 작가들을 중심으로 공연과 전시회로 한국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알리고, 한국 전통 워크샵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전파한다는 우리 재단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본보를 방문한 (왼쪽부터) 황치석 박사, 이태미 이사장, 이주환 지화장

본보를 방문한 (왼쪽부터) 황치석 박사, 이태미 이사장, 이주환 지화장

이와함께 본보를 통해 여러차례 소개된 이주환 지화장은 지난 2일 뉴저지 훈민학당 여름캠프에서 진행한 워크샵의 성과를 전했다. 이 지화장은 "그동안 미국인들에게 지화를 가르치다가 한인 2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한지꽃 워크샵을 진행하니, 한인으로서 그들의 정체성도 키우고 한지꽃에 대한 열정도 키울 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황치석 박사(한국궁중문화예술원, 서울여자대학교 초빙교수)는 "미국이 독립한 연도와 정조가 즉위한 연도는 1776년도로 같다. 미국이 독립국가로서 한창 태동하던  1800년에 제작된 종묘친제 빈차도 등 각종 조선 기록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미국민들에게 알린다는 자부심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황 박사는 지난 17년간조선 왕실의 사건기록을 연구하고 복제하는데 전념한 조선왕실의 기록화의 대가로 지난 2020년 대한국민 대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재단이 진행해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찾아가는 한국 문화예술 교실(다리)'는  오는 14일  황 박사의 조선시대의 국가 의식을 기록한 그림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의궤 반차도 워크숍을 2시 P.D. 브라운 도서관(P.D. Brown Library), 6시 월도프 웨스트 도서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예술축제 개막식 장소: 10405 O'Donnell Pl, Waldorf, MD 20603 일시: 9일 오후 3시~4시  

진예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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