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식당에 '서빙 로봇'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 '서빙 로봇'이 등장했다. 코리안 바비큐 전문점 '한우'는 2주 전 '서빙 로봇' 두 대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서빙 로봇은 주방에서 음식을 싣고 손님 테이블에 음식을 나른다. 로봇은 최대 110 파운드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직원 1명에서 1.5명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식당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력난이 심화하면서 지인의 권유로 구입했는데 손님들 반응도 좋고 인력난도 해소된다며 서빙 로봇의 도입을 점차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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