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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비 독립기념일 사상 최고

하락세에도 갤런당 6.61달러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스값이 최근 19일째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 4일 집계된 평균 개스값은 독립기념일 사상 최고치였다.
 
미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가 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4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팔린 보통 개솔린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6달러61.1센트로 조사됐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스값은 지난달 15일 갤런당 6달러37.3센트로 사상 최고치를 찍은 이래 줄곧 감소하며 19일 동안 16.2센트가 내렸다.
 
그러나 4일의 평균 가격은 로컬의 개스값이 집계된 이래 독립기념일에 집계된 것으로서는 가장 높은 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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