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입원자 급증

연휴 끝나고 더 늘어날 듯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된 지난 2일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 종합병원에 입원한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30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34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휴가 끝난 후 상황은 이보다 훨씬 좋지 않을 것이 확실시된다.
 
카운티 보건국은 “코로나 예방접종은 아직 늦지 않았다”며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주민들의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