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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음주운전 291명 체포…오늘까지 고강도 단속 예고

독립기념일 연휴 첫날부터 300명 가까이 음주 운전으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 법집행기관들은 4일(오늘) 오후까지  최대한 경찰력을 동원, 고강도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독립기념일 연휴 교통 단속을 시작한 지난 1일 첫날부터 음주 운전 혐의로 총 291명이 체포됐다.  
 
CHP는 독립기념일 당일인 4일(오늘) 오후 11시 59분까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고강도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 운전뿐만 아니라 과속, 교통 위반, 산만 운전 등도 모두 단속 대상이라고 경고했다.  
 
CHP 관계자는 “목적지에 제시간에 도착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출발해야 한다”며 “과속은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21년 가주 전역에서 독립기념일 단속 기간 동안 음주 및 약물(DUI) 혐의로 997명이 체포됐다. 이는 738명이 체포된 2020년보다 더 증가했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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