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데이 메트로밴쿠버 행사에서 함께 하는 한인 문화
1일 태권도 시범과 전통사물놀이
2일에는 K-POP 커버댄스 시연도
한인 문화 단체들도 캐나다 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각 자치시의 행사에 참가해 한국의 문화의 우수성을 뽑낼 예정이다.
랭리에 위치한 랭리월드태권도장(한국제1관:용인대월드태권도, 20408 Douglas Crescent #201, Langley, 원장 윤혜정 사범)이 Aldergrove athletic park 27에서 1일 오전 11시 30분에 태권도 시범을 선보인다.
랭리월드태권도장은 이미 지난 6월 23일에도 더글라스 공원(Douglas Park)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6시 30분에 태권도 시범을 보인 바 있다.
윤 사범은 "한국서 용인대월드태권도장 20년경력에 시범과 입시체육으로 현한국도장과 랭리월드태권도 운영 중"이라고 밝히고, "한국서 18년동안 매년 단원들을 데리고 시범다녔는데, 6년 전 몬트리올시범을 계기로 밴쿠버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마마키쉬는 지난 22일 코퀴틀람 에버그린 문화센터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펼쳤다. 마마키쉬는 8월에도 초청 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북미에서 K-POP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7월에는 한국의 3대 기획사인 SM을 비롯해 중대형 기획사 5번의 월드 오디션을 함께 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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