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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서 유모차 밀고 가던 여성, 총격 사망

가정폭력에 의한 공격으로 추정
뉴욕시 총격 팬데믹 전보다 30%↑

맨해튼 주택가에서 유모차를 밀고 가던 여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9일 오후 8시 30분경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 95스트리트와 렉싱턴애비뉴 근방에서 아기가 있는 유모차를 밀고 가던 20세 여성이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했다.  
 
피해 여성은 스태튼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아즈시아 존슨으로 유모차에 있던 생후 3개월 아이의 엄마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기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존슨은 검정색 후드티와 바지를 입은 괴한에 의해 가까운 거리에서 머리에 총격을 당했다. 응급차가 출동해 피해자를 메트로폴리탄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이 사건을 가정폭력으로 인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하는 중이다.  
 
폭스뉴스는 피해 여성의 어머니가 “가정폭력에 연관된 것”이라면서 “보호를 위해 (경찰에) 여러차례 도움을 청했지만 지원받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존슨은 전 남자친구로부터 6개월 전 폭행을 당했고 이후로도 스토킹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NYPD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발생한 총격사건은 62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710건) 대비 12.1%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에 비해 30%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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