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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즐기는 서머 콘서트…내달 25일까지 목요일마다

5곳서 총 9개 팀 무료 공연

오렌지카운티 관할 공원의 연례 서머 콘서트 시리즈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카운티 각지 공원에서 열린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콘서트엔 유명 록 밴드들이 출연한다.  
 
오늘(30일)은 풀러턴의 크레이그 리저널 공원에서 도노반 프랑켄레이터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는 7일엔 어바인의 메이슨 리저널 공원에서 야치 바이 네이처, 14일 같은 장소에선 DSB의 공연이 진행된다.
 
21일과 28일엔 오렌지의 어바인 리저널 공원에서 아쿠아배츠와 업타운 펑크가 각각 무대에 선다.
 
내달 4일과 11일엔 파운틴밸리의 마일스퀘어 공원에서 빅 배드 부두 대디, 스위트 앤 텐더 훌리건스의 공연을 각각 감상할 수 있다.
 
이어 18일과 25일엔 데이나포인트 솔트 크릭 비치의 블러프 공원에서 티화나 도그, 더 뉴 리스펙트가 차례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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