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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봉사하며 더 만나고 싶은 단체 만들 터”

로타리클럽 최선주 신임회장 취임

시카고 한인 로타리클럽 2022~23년 신임 임원진. 왼쪽에서 2, 3번째가 박성배 이임회장과 최선주 신임회장.

시카고 한인 로타리클럽 2022~23년 신임 임원진. 왼쪽에서 2, 3번째가 박성배 이임회장과 최선주 신임회장.

최선주 시카고 한인 로타리클럽 신임회장(2022∼23년) 취임식이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노스브룩 소재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박성배 회장의 개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로타리 4 Way Test선서(김성원 전 회장), 회장 환영사, 로타리 사업보고(김종호 전 회장)에 이어 박성배 회장의 이임사 및 감사선물 증정, 최선주 취임회장 선서 및 취임사, District Governor 축사(Bill Kmiecik)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성배 이임회장은 “어려운 팬데믹 기간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골프대회, 장학사업, 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 각종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고 말했다.
 
최선주 신임회장은 “팬데믹으로 중단된 취임식을 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개성 있고 역량 있는 회원들이 함께 같이 즐겁게 봉사하며 더 만나고 싶은 단체로 만들어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 창설된 시카고 한인 로타리클럽 제15대 회장에 취임한 최선주 신임회장은 시카고 한인 여성회장, 시카고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엘크그로브에 위치한 종려나무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박우성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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