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실업률 하락
5월 2.7%…전달 대비 0.3%↓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지난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5월 실업률은 농업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84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힘입어 전달 대비 0.3% 하락했다.
이 기간 중 특히 레저 및 관광업계에서 3200개의 신규 고용이 발생, 로컬의 전반적인 고용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5월 실업률을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3.9% 하락한 것으로 비농업부문에서 8만3900여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한편 5월의 가주 및 전국의 실업률은 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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