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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렌트비 폭등 시카고, 허위 매물 등 사기 주의 외

▶렌트비 폭등 시카고, 허위 매물 등 사기 주의  
 
 
매우 이상적인 아파트 렌트를 찾았다고 생각한 시카고 남성이 결국 사기 피해를 입었다.  
 
시카고 주민 제레미 바스케즈는 최근 월세 1550달러에 2개 침실과 2개 화장실이 있는 시카고 북서부 우크라이나 빌리지에 위치한 아파트 렌트 리스팅을 발견했다.  
 
요즘 들어 폭등하는 아파트 렌트비로 인해 빠르게 행동을 취해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곧바로 리스팅에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했다.  
 
이어 신청서를 작성하고, 50달러 수수료와 함께 송금 어플 '캐시앱'(CashApp)을 사용해 300달러 디파짓까지 냈다.  
 
굳이 사기를 의심할 이유가 없었다는 바스케즈는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 만나기로 했던 에이전트가 없었고, 지원서에 써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자 해당 건물은 자신들의 소유가 아니라는 답과 함께 에이전트 또한 처음 듣는 이름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결국 350달러 피해를 본 바스케즈는 "당장 돈보다도 내 개인정보가 모르는 사람 손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더 걱정된다"며 크레딧을 동결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소비자 보호기관 BBB는 "최근 들어 이런 종류의 부동산 사기가 늘어나고 있다"며 시세보다 낮은 가격, 현금 송금 요구, 만나서 계약하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 등은 사기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카고 찾은 펜스 전 부통령 바이든 정부 비판  
 
마이스 펜스 [로이터]

마이스 펜스 [로이터]

 
시카고를 방문한 마이크 펜스(63) 전 부통령이 바이든 정권에 대한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지난 20일 다운타운 루프의 '유니버시티 클럽 오브 시카고'(University Club of Chicago)를 찾은 펜스는 "현재 미국이 겪는 모든 경제적 어려움은 제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의 개인적인 작품"이라며 "내 평생 대통령과 미국 시민들이 이렇게 분리된 적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였던 펜스는 "우리는 세금 감면 및 고용법을 통과시키고, 일반적인 4인 가족 세금을 절반으로 줄이고, 자녀 세금 공제를 두 배로 늘리고, 3조2000억 달러 이상의 세금 감면을 일궈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준틴스(Juneteenth•노예 해방 기념일)를 연방 공휴일로 통과시킨 것도 내가 한 최대 업적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펜스는 이날 오후 시카고 남 서버브 피오리아로 이동, 유권자들과 만났다.   
 
 
 
▶폭염 덮친 캔자스 주서 소 2000마리 집단 폐사  
 
 
최근 중서부를 덮친 폭염으로 캔자스 주에서 최소 2000마리의 소가 집단 떼죽음을 당했다.  
 
캔자스 주 보건부는 지난 주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에 바람까지 없어 소들이 이를 견디지 못하고 폐사했다"고 설명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캔자스 주 남서부에 위치한 가든 시티는 지난 18일과 19일 연이어 최고 기온이 화씨 102도를 기록했다.  
 
소들의 집단 폐사로 인한 손실은 약 4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스틴 비버, 밀워키 서머페스트 공연 연기
 
저스틴 비버 [로이터]

저스틴 비버 [로이터]

 
희소성 질환인 '람세이 헌트'(Ramsay Hunt) 증후군을 앓고 있는 팝가수 저스틴 비버(28)가 '서머페스트'(Summerfest) 공연을 연기했다.  
비버는 개인 전국투어를 하면서 오는 24일 위스콘신 주 밀워키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서머페스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람세이 헌트 증후군으로 인해 안면마비 증세를 겪고 있는 비버는 서머페스트는 물론 다른 투어 일정까지 모두 무기한 연기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고 발표했다.  
 
서머페스트 측은 이미 티켓을 예매한 참석자들은 환불 또는 비버의 추후 콘서트 티켓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세 차례의 주말동안 진행되는 밀워키 서머페스트는 아직 비버의 대체 멤버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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