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 낚시하다 메기 가시에 찔려 호흡곤란
파스코카운티 소방구조대는 탬파에서 북서쪽으로 약 35마일 떨어진 뉴포트리치 연못에서 메기를 잡다 가슴을 찔린 아이를 구조했다.
구조 관계자는 메기 가시가 피해 아이 가슴의 약 1~1.5인치 깊이로 박혔다고 전했다.
아이는 항공기를 타고 병원에 이송됐으며 가시로 인해 이송 중 호흡곤란을 겪었다.
전문가는 "메기는 가슴지느러미와 등 쪽에 가시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며 "가시는 사람을 찌르고 살을 뚫을 정도로 단단하다"며 경고했다.
한편, 2018년 USA투데이는 메기에 무릎을 찔려 목숨을 잃을뻔한 어부 사고를 보도하기도 했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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