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역사 알릴 준비 단단히"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총력'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가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이날 DC에는 불꽃놀이 및 퍼레이드 관객 5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준비위원들은 "한국의 독립기념일이 아닌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라는 점을 존중해, 미국민들의 애국심과 한민족 역사의 긍지를 전할 수 있는 소통에 집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워싱턴한인연합회 고은정 사무총장, 이연곤 국기원 태권도장 관장, 이순신 재단 김대영 이사장, 조지메이슨대학 프라이머리 댄스팀 대표 미셸 채 등이 참여했다.
진예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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