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뒤덮은 '오징어 게임'
시즌 2 제작이 확정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열기가 LA를 뒤덮고 있다. LA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중심지인 할리우드와 선셋 스트립에 설치된 10여개의 대형 빌보드마다 ‘오징어 게임’ 광고로 도배됐다. 길거리의 담벼락과 공사장 가림벽에도 홍보 포스터로 덮였다. 넷플릭스 측은 오는 9월 열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시즌 2 제작 발표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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