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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부지사 역할 두고 논쟁

15일 민주당 후보 토론회
총기규제 강화 필요성 공감

15일 뉴욕주 부지사 민주당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자들. 왼쪽부터 다이애나 레이나, 애나 마리아 아칠라, 안토니오 델가도 후보. [스펙트럼뉴스 화면 캡처]

15일 뉴욕주 부지사 민주당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자들. 왼쪽부터 다이애나 레이나, 애나 마리아 아칠라, 안토니오 델가도 후보. [스펙트럼뉴스 화면 캡처]

뉴욕주지사 민주당 후보와 짝을 이뤄 나선 3명의 부지사 후보들이 부지사의 역할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15일 ‘스펙트럼뉴스’가 주최한 뉴욕주 부지사 민주당 후보 토론회가 안토니오 델가도 뉴욕주 부지사, 다이애나 레이나 전 뉴욕시의원, 애나 마리아 아칠라 시민운동가 등 세 명의 후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들은 각각 캐시 호컬 후보, 톰 수오지 후보, 주마니 윌리엄스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단, 예비선거에서는 주지사와 부지사 후보가 각각 출마해 별도로 표를 받게 되며, 본선거에서는 주지사와 부지사 후보가 정당 별로 묶여 함께 표를 받는다.  
 
이들은 뉴욕주정부 내에서 부지사 역할에 대해서 이견을 보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애썼다.  
 
현재 부지사로 재임중인 안토니오 델가도 후보는 부지사의 역할에 대해서 “주지사와 함께하는 보다 적극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경험과 연륜을 강조했다. 델가도 후보는 브라이언 벤자민 전임 부지사가 뇌물 스캔들로 지난 4월 사임한 후 캐시 호컬 주지사에 의해 발탁됐고 부지사에 취임한 지는 채 한달이 안됐다.  
 
반면, 이민자 시민단체 ‘메이크 더 로드 뉴욕’의 공동설립자로 주마니 윌리엄스 후보와 함께 나선 애나 마리아 아칠라 후보는 “조용히 뒤에만 서있는 부지사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부지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는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 재임 당시 부지사였던 캐시 호컬 현 주지사의 당시 역할을 겨냥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톰 수오지 후보와 함께 나선 다이애나 레이나 후보는 브루클린을 대표한 뉴욕시의원과 뉴욕시정부에서의 경력을 강조하면서 “실제 입법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브루클린보로장으로 재임 당시 부보로장을 역임했었다.  
 
연방대법원이 뉴욕주 총기휴대 제한을 뒤집을 판결을 내릴 경우에 대해 델가도 후보와 아칠라 후보는 총기금지 구역을 확대 지정하는 더 강력한 법안을 마련해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레이나 후보는 타주에서 반입되는 불법 총기를 규제하는 등의 다양한 대책을 시행할 방침을 전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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