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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들, 불이익 당하지 마세요”

내년부터 뉴욕시 건설현장 새 SST 카드
건설협, “바뀐 규정에 맞춰 미리 준비” 촉구

한인 건설인들이 새롭게 바뀐 뉴욕시 빌딩국 규정을 준수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요청이 나왔다.
 
한인건설협회는 “2022년 1월 1일부터 뉴욕시가 현장 안전교육(SST) 카드 발급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사기위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뉴욕시 빌딩국 트레이닝 커넥트(NYC DOB Training Connect)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SST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며 오는 2023년 2월 1일부터는 모든 건설 현장에서 ‘뉴욕시 빌딩국 트레이닝 커넥트 SST 카드’만 받기 때문에 이에 대해 미리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또 “2022년 1월 이전에 발급된 SST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건설인들은 2023년 1월 31일까지 ‘뉴욕시 빌딩국 트레이닝 커넥트 SST 카드’로 교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협회에서는 건설업 종사 한인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 공지사항을 알리고 빠른 대책을 마련했지만, 협회를 통해 SST 카드를 취득하지 않은 건설인들은 본인이 교육을 받고 카드를 발부 받은 기관에 직접 연락해 문의해야 한다”며 “현재 협회를 통해 교육을 받고 카드를 발부 받은 분들의 신청을 받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협회에 연락해 문의해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문의 718-445-2328.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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