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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시, 최대 10만불 스몰 비즈니스 대출 실시

570만불 예산 책정

애틀랜타 시가 저금리 스몰 비즈니스 대출을 실시한다.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이 14일 스몰 비즈니스 업체들에게 총 570만 달러의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회생대출 프로그램(Recovery Loan Program)을 발표했다.    
 
대출 금액은 2만5000~10만 달러로 최장 7년간 최고 3%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비영리 단체와 500명 미만의 업체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웰스파고 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2000만 달러를 애틀랜타 시에 제공했으며, 이번 스몰 비즈니스 대출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시행되는 것이다.  
 


대출을 받은 업체들은 부동산 매입, 재고 관리 ,직원 급여 등의 목적으로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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