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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내달 12일부터 밀레니엄 파크 무료 영화 시리즈 외

▶내달 12일부터 밀레니엄 파크 무료 영화 시리즈
 
밀레니엄 파크 [시카고 관광청]

밀레니엄 파크 [시카고 관광청]

 
시카고 다운타운 관광 명소 '밀레니엄 파크'(Millennium Park)에서 무료 여름 영화 시리즈가 열린다.  
 
시카고 시는 밀레니엄 파크의 '제이 프리츠커 파빌리온'에서 내달 12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파빌리온 내 좌석 또는 파빌리온 뒤에 위치한 '그레잇 론'(Great Lawn)에 앉아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좌석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밀레니엄 파크 올해 영화 시리즈에는 'In The Heights'(7월 12일)를 시작으로 'Encanto'(7월 19일),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7월 26일), 'Dirty Dancing'(8월 2일), 'Knives Out'(8월 9일), 'Shang-Chi'(8월 16일), 'Save the Last Dance'(8월 23일), 'Strictly Ballroom'(8월 30일) 등이 상영된다. 
 
 
 
▶ 철로에 쓰러진 남성 구한 20대에 차량 선물  
 
 
위험을 무릅쓰고 전철 철로에 쓰러진 이를 구한 스무살 청년이 깜짝 선물을 받았다.
 
지난 6일 시카고 남부 59가 시카고 교통국(CTA) 레드라인 전철에서 내리던 앤서니 페리(20)는 의식을 잃고 철길에 쓰러져 있던 한 남성을 목격했다. 전류가 흐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페리는 곧장 철로로 내려가 남성을 역사 위로 옮긴 후 직접 심폐소생술(CPR)을 시행, 의식 회복을 도왔다.
 
이 남성은 이후 도착한 긴급의료진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치료 후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는 “그를 살리기 위해 철로로 내려가야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며 “그를 만지는 순간 온몸에 전기 충격을 느꼈지만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페리의 선행은 주변 시민들이 동영상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고 이후 시카고 폭력 반대 운동단체 창립자 얼리 워커가 “세상에는 더 많은 페리가 필요하다”며 최근 2009년형 아우디A6 차량을 선물했다.  
 
아마존 매장에서 일하는 페리는 매일 2시간 가량 전철과 버스를 환승하며 일터를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크 카운티, 폭력 차단 프로그램 도입
 
 
시카고서 갱단과 맞서기 위해 시작됐던 '폭력 차단'(Violence Interrupter) 프로그램이 북서 서버브 레이크 카운티에도 도입된다.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레이크 카운티 또한 이전과 달리 폭력 사건이 최근 대폭 늘어난 상태다.  
 
레이크 카운티 검찰은 최근 "길거리 폭력 사건이 더 심각해지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폭력 차단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레이크 카운티서는 올 들어 이미 6건의 총기 관련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작년한해 발생 건수(3건)보다 2배 높은 수치다.  
 
레이크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폭력 차단 프로그램은 시카고 북 서버브 워키건, 노스 시카고, 그리고 자이언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최소 15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폭력 차단 프로그램에는 향후 3년 간 총 30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I-90서 차량 전복 어린이 7명 포함 8명 부상  
 
 
시카고 북 서버브 고속도로서 일어난 차량 전복 사고로 어린이 7명을 포함 8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2시30분경 호프만 에스테이츠 지역 90번 고속도로서 2003년형 GMC 유콘이 벽을 들이받은 뒤 전복, 도로변 도랑으로 떨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차량 안에는 여성 운전자와 7명의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으며 이날 사고로 어린이 4명(1세~14세)이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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