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국립 아태계 박물관 건립 법안에 서명
조 바이든 대통령이 13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들의 역사, 문화, 업적을 다룬 국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6선거구)이 수년간 상정해온 법안은 박물관 설립계획 전문가나 아태계 문화연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박물관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고 설립 계획 및 운영을 위한 모금계획을 준비하도록 명시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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