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지역 순회영사 실시…22일 베이사이드 KCS
사전 전화 예약 필수
이번 순회영사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203-05 32애비뉴)에서 시행된다.
순회영사를 통해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KCS에 전화(718-939-6137)로 예약을 해야 한다.
순회영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 및 증명서 발급, 병역업무, 국적 관련 업무,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 등이다.
예약을 완료한 민원인은 유효한 여권 원본과 사본, 현금 수수료와 업무별 필요서류를 준비한 후 방문해야 한다. 각 민원별 구비서류는 총영사관 홈페이지(koreanconsulat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순회영사 현장에서 ‘국적 안내 데스크’ 및 ‘한국 세무업무 안내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한다. 해당 업무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경우도 전화 예약후 방문해야 한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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