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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상반기 순회영사, 탬파·그린스보로·내슈빌서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올해 상반기 플로리다주 탬파,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순회영사 일정에 따르면 탬파에서 4월 16~18일, 그린스보로에서 5월 14~15일, 내슈빌에서 6월 11~12일 열린다. 자세한 장소, 예약 방법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추후 확정되는 대로 영사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공관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도 있다.   순회영사에서 처리할 수 있는 민원업무는 여권 발급 신청,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신고 등) 증명서 발급 신청, 국적 관련 업무(국적 상실 및 이탈 등) 등이다.   영사관은 "모든 민원 업무 시 반드시 유효한 여권과 체류 신분 원본(영주권, 비자 등)을 소지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복수국적자의 경우 미국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원본을 지참해야 하며, 미성년자 민원업무 대리 신청 시에는 친권자의 유효한 한국 여권이 필요하다.   모든 민원 업무는 현금만 받으며, 현장에서 봉투와 우편은 판매하지 않으므로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여권 발급 신청 시 사진 2장을 미리 준비해와야 하며, 사진 규격 조건 등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윤지아 기자순회영사 상반기 상반기 순회영사 순회영사 일정 테네시주 내슈빌

2024-03-18

상반기 콜로라도 지역 순회영사 업무 안내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오는 2월 2일(금), 3일(토) 양일간 콜로라도와 와이오밍 거주 재외국민 및 동포를 위한 순회영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덴버〉 ▶일정: 2월 2일(금요일)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장소: 주간포커스 문화센터 지하 1층(11000 E. Yale Ave. Aurora, CO 80014)   〈콜로라도 스프링스〉 ▶일정: 2월 3일(토요일) ▶시간: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장소: 성안드레아 천주교회(4515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     [사전 예약 방법 및 예약 오픈 일정 안내] 1. 영사민원24 접속   (https://consul.mofa.go.kr) 2. 비회원 로그인 진행 (또는 회원가입) 3. 나의 민원 - 재외공관 방문예약 클릭 4. 대상공관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선택 5. 예약날짜/시간/방문업무 선택: 방문 업무는 반드시 "콜로라도 순회영사" 선택(2월2 덴버전용, 2월3 일 스프링스전용) 6. 예약 완료 후 확인 이메일 출력 또는 스크린샷, 방문시 제시 ◈ 예약은  1월 19(금)  콜로라도 시각 오전 11시에 오픈된다. [참고 사항] ▶당일 예약은 불가하며, 비예약자는 업무를 볼 수 없다.   ※ 가족이 여러 종류의 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경우 예약은 업무별·인원별로 예약해야 한다. 다만, 가족 대표 1명의 이름으로 업무별 예약해도 된다. ※ 1인이 여러 종류의 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경우 업무별로 각각 예약 ※ 예약 후 오지 못하게 되었거나 계획이 변경된 경우, 반드시 다시 영사민원24에 들어가서 예약취소 처리 ▶방문전 유의사항 : 모든 양식을 출력하여 미리 작성해서 방문,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원본뿐만 아니라 복사본(COPY)도 준비해야 한다.   ▶각 업무별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영사-각 민원별 안내코너〉를 참고하기 바란다. ▶참조 링크 : https://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brd/m_4675/view.do?seq=1340993&page=1 ▶민원실 전화 : 415-921-2251 (내선안내: 비자 1001, 공증 1002, 국적/병역/공동인증서 1003, 여권/혼인출생신고/해외이주신고 1004 또는 1005, 가족관계/기본증명서 등 발급 및 기타문의 1007)         김경진 기자콜로라도 순회영사 콜로라도 순회영사 방문업무 선택 재외공관 방문예약

2024-01-12

뉴욕총영사관 현장 민원실, 한인들 큰 호응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이 운영하는 뉴저지·퀸즈 현장 민원실이 한인 동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초 영사 민원실을 찾으려면 맨해튼 총영사관을 방문해야 했는데, 한인 밀집지역으로 총영사관이 직접 찾아가고 있어 훨씬 편리해졌다는 설명이다.   13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실시한 뉴저지 현장민원실은 현재까지 총 23회 운영돼 영사 민원 2061건을 처리했다.     뉴저지 현장민원실은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에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됐다.     올해 7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퀸즈지역 현장민원실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욕 일원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인 퀸즈에서 진행되는 만큼, 많은 한인이 쉽게 사무실에 들러 영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90세 어머니를 모시고 퀸즈 현장 민원실을 찾은 한 한인 여성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의 국적상실신고가 필요했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관계로 맨해튼 민원실까지는 모시고 갈 엄두가 나지 않아 미뤄뒀다”며 “이제는 방문하기가 정말 쉬워져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여성은 필요한 서류가 부족해 이날 민원을 마무리 짓진 못했지만, 매달 현장 민원실이 열리는 만큼 부담은 없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하루에만 퀸즈 현장 민원실에서는 총 113건의 민원처리 및 상담이 진행됐다. 퀸즈한인회 관계자들도 현장 민원실을 찾은 한인들의 신분증 복사와 서류 출력 등을 적극적으로 돕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뉴욕총영사관은 내년에도 뉴저지·퀸즈 현장 민원실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뉴저지 현장 민원실의 경우 매월 첫째, 셋째주 오전 9~12시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운영될 계획이며, 영사민원 업무를 하려면 뉴저지한인회(201-945-9456)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퀸즈 현장민원실 역시 퀸즈한인회(646-467-3282, 646-320-2872)로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내년 일정도 곧 공지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뉴욕총영사관 퀸즈 현장민원실 민원실 뉴욕 영사관 순회영사 퀸즈한인회

2023-12-13

퀸즈 순회영사서비스 실시

뉴욕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퀸즈한인회가 주관하는 퀸즈지역 11월 순회영사서비스가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45분까지 진행됐다.     임수용 영사를 비롯한 영사관 관계자 3명이 예약 순으로 민원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한 민원인을 포함해 총 90명의 민원인들이 이현탁 퀸즈한인회 회장을 비롯해 박주영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들의 도움 하에 여권 갱신 및 일반 영사 업무(출생, 사망 신고, 국적 이탈, 병역 관련 업무)를 마무리했다.   이번 순회영사 행사에서는 내년 4월 실시되는 재외국민 총선 투표 등록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김수진 재외선거관도 참석해 “12월 순회영사 행사 때도 재외동포들의 소중한 주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퀸즈한인회는 이날 행사에서 그레이스 유 구명 운동도 진행해 63명의 탄원 서명을 받아냈다.     퀸즈한인회는 “앞으로 계속될 영사 서비스를 받기 원할 경우 반드시 예약을 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비스 예약을 위해서는 퀸즈한인회 이현탁 회장(646-467-3282) 혹은 김선희 부회장(646-320-2972)에게 연락하면 된다.     방문 시에는 ▶여권 ▶영주권 ▶운전면허증 등 아이디를 지참해야 하며, 출생증명서 등 서류는 모두 원본으로 준비해야 한다. 여권을 갱신하는 경우 여권사진 1매와 갱신 수수료(▶5년 유효 여권 45달러 ▶10년 유효 여권 60달러)를 준비하면 된다. 여권 갱신 수수료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퀸즈한인회는 지난 5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순회영사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지난 5일 공식 웹사이트(www.kaaqny.org)를 오픈했다. 한인회는 영사 업무 및 주민 편의를 위한 유익한 정보 등을 이번달 내로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순회영사서비스 퀸즈 퀸즈한인회 이현탁 이현탁 퀸즈한인회 순회영사 행사

2023-11-10

지난주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열려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콜로라도 지역 순회영사가9월15일, 16일 오로라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서 각각 실시됐다. 덴버지역 순회영사는 15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순회영사는1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콜로라도 스프링스 천주교회에서 각각 실시됐다.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교민들이 민원업무를 위해 관할 영사관이 위치한 샌프란시스코까지 와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매년 2-3회씩 순회영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에 나눠서 두번 실시한 상태이다.이번 순회영사에는 유미옥 민원영사를 비롯해 3명의 실무관이 동행해 덴버 콜로라도 한인회와 콜로라도 스프링스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처리업무는 여권 발급 및 재발급이 가장 많았으며, 여권업무를 포함한 공증(위임장/인감위임장 등), 가족관계 등록(혼인/출생/사망 등), 기타 (재외국민등록/국적/호적 등) 덴버 302건, 스프링스 115건, 총 417건의 민원처리가 이루어졌다. 유미옥 민원영사는“이번 업무에는 여권 발급 및 재발급 업무가 가장 많았다”면서“아직 다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교민 분들이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번 영사업무 기간에는 김지영 선거영사도 함께 콜로라도를 방문해 선거 관련 홍보 및 장소 섭외, 그리고 지역 단체장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경진 기자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콜로라도 스프링스지역 덴버지역 순회영사 이번 순회영사

2023-09-19

콜로라도 지역 순회영사 업무 안내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오는 9월 15일(금), 16일(토) 양일간 콜로라도와 와이오밍 거주 재외국민 및 동포를 위한 순회영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덴버〉 ▶ 일정: 9월 15일(금요일) ▶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 장소: 주간포커스 문화센터(11000 E. Yale Ave. Aurora, CO 80014, 가동빌딩 내) *2월 순회영사 장소와 다른 장소이므로 방문시 유의 바랍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 일정: 9월 16일(토요일) ▶ 시간: 오전 8시30분부터 11시 ▶ 장소: 스프링스 성 김대건 성당(4515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 ◈ 사전 예약 방법 및 예약 오픈 일정 안내 1. 영사민원 24 접속 (https://consul.mofa.go.kr) 2. 비회원 로그인 진행 (또는 회원가입) 3. 나의 민원 - 재외공관 방문예약 클릭 4. 대상공관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선택 5. 예약날짜/시간/방문업무 선택: 방문 업무는 반드시 "콜로라도 순회영사" 선택 (9월15 덴버전용, 9월16 스프링스 전용) 6. 예약 완료 후 확인 이메일 출력 또는 스크린샷, 방문시 제시 ◈ 예약은  8월 31(목)  콜로라도 시각 오전 11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변경 가능)   [참고 사항] ▶ 당일 예약은 불가하며, 비예약자는 업무를 볼 수 없다.   ※ 가족이 여러 종류의 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경우 예약은 업무별·인원별로 예약해야 한다. 다만, 가족 대표 1명의 이름으로 업무별 예약해도 된다. ※ 1인이 여러 종류의 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경우 업무별로 각각 예약 ※ 예약 후 오지 못하게 되었거나 계획이 변경된 경우, 반드시 다시 영사민원24에 들어가서 예약취소 처리 ▶ 방문전 유의사항 : 모든 양식을 출력하여 미리 작성해서 방문,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원본뿐만 아니라 복사본(COPY)도 준비해야 한다.  ▶ 각 업무별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영사-각 민원별 안내코너'를 참고하기 바란다. 참조 링크 : https://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brd/m_4675/view.do?seq=1340993&page=1 ▶ 민원실 전화 : 415-921-2251 (내선안내: 비자 1001, 공증 1002, 국적/병역/공동인증서 1003, 여권/혼인출생신고/해외이주신고 1004 또는 1005, 가족관계/기본증명서 등 발급 및 기타문의 1007) 이은혜 기자콜로라도 순회영사 콜로라도 순회영사 방문업무 선택 콜로라도 스프링스

2023-09-06

커네티컷 지역 순회영사 실시

주뉴욕총영사관이 커네티컷 지역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커네티컷한인회와 협조해 시행되는 이번 순회영사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커네티컷한인회관(2073 스테이트스트리트, 햄든)에서 진행된다.     이번 커네티컷 지역 순회영사는 사전 예약 없이도 방문하는 경우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 전에 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민원별 구비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순회영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 및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병역업무(국외여행 허가), 국적 관련 업무,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 등이다. 순회영사 당일 ‘국적 안내 데스크’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순회영사시에는 서류 접수만 가능하며, 접수된 서류는 추후 우편으로 발송된다.     민원인은 유효한 여권 원본과 사본, 현금 수수료와 업무별 필요서류를 준비한 후 방문해야 한다. 처리된 서류를 발송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본인이 필요한 우표를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민원별 구비서류는 총영사관 홈페이지(koreanconsulat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뉴욕총영사관은 “민원업무별 구비서류 및 수수료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며 “순회영사에서 접수된 신청 서류의 경우 접수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커네티컷 순회영사 커네티컷 지역 이번 순회영사 민원업무별 구비서류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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