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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쓰레기만 무료 수거 혜택 중단

시의회, 11월 주민투표 상정 검토
전체회의서 통과돼야

단독 주택에 한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샌디에이고시 쓰레기 수거 서비스의 지속 여부가 다시 한번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시의회 규제위원회는 지난 8일 회의를 갖고 단독주택 무료 쓰레기 수거 서비스의 지속 여부에 대한 주민투표 상정건을 시의회의 전체회의에서 결정하도록 조치했다.
 
만약 향후 열릴 시의회 전체회의에서 이 건이 통과되면 올 11월 실시될 주민투표에 정식 상정되게 된다.
 
샌디에이고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독주택에 대한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반면 아파트나 콘도 등은 유료로 쓰레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돼 왔다.
 
단독주택에 대한 쓰레기 무료 수거 서비스를 중단하려는 움직임은 그동안 여러 차례 시도됐으나 번번이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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