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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협회, 뉴욕에서 국기원과 태권도 교육 실시

국제 사범 및 품·단 심사위원 과정 진행
대면교육은 9월 9~11일 아드리아호텔

뉴욕대한태권도협회가 재미대한태권도협회, 한국 국기원과 함께 국제 사범(마스터) 및 품·단 심사위원 교육을 실시한다.  

 
7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뉴욕대한태권도협회 집행부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고, 향후 태권도협회 활동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욕대한태권도협회 권오남 회장(왼쪽)과 지석현 사무총장이 한국 국기원과 함께 시행하는 국제 사범 및 심사위원 교육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욕대한태권도협회 권오남 회장(왼쪽)과 지석현 사무총장이 한국 국기원과 함께 시행하는 국제 사범 및 심사위원 교육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욕대한태권도협회 권오남 회장은 "한국 국기원 연수원 측에서 뉴욕을 방문해 교육을 시행한다"고 전하고 "합리적인 일정과 예산으로 국제 수준의 통일된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국제 태권도 사범을 육성하고 품·단 진급 규정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시행할 심사위원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교육과 2~3일의 대면교육으로 기간을 크게 비용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국제 사범 교육과 품·단 심사위원 교육으로 나뉜다.  
 
이중 국제 사범 교육은 18시간 온라인 과정을 수료하고 테스트에 합격한 후 대면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실기교육은 오는 9월 9~11일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221-17 노던불러바드)에서 시행된다.  
 
오는 13일 오전 11시에는 교육을 앞두고 정보 제공을 위한 줌 세미나가 열린다. (줌 ID: 880 9352 5243, PW는 12일 오후 1시 태권도협회 페이스북에 공개)
 
이와 함께 권오남 회장은 내년(2023년)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뉴욕대한태권도협회 팀이 출범한다고 전했다. 또 협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뜻있는 후원자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등록 및 상세정보 ktany.org. 문의 [email protected]
 
후원 연락 845-661-6872.  

글·사진=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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