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태권도협회, 뉴욕에서 국기원과 태권도 교육 실시

뉴욕대한태권도협회가 재미대한태권도협회, 한국 국기원과 함께 국제 사범(마스터) 및 품·단 심사위원 교육을 실시한다.     7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뉴욕대한태권도협회 집행부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고, 향후 태권도협회 활동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욕대한태권도협회 권오남 회장은 "한국 국기원 연수원 측에서 뉴욕을 방문해 교육을 시행한다"고 전하고 "합리적인 일정과 예산으로 국제 수준의 통일된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국제 태권도 사범을 육성하고 품·단 진급 규정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시행할 심사위원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교육과 2~3일의 대면교육으로 기간을 크게 비용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국제 사범 교육과 품·단 심사위원 교육으로 나뉜다.     이중 국제 사범 교육은 18시간 온라인 과정을 수료하고 테스트에 합격한 후 대면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실기교육은 오는 9월 9~11일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221-17 노던불러바드)에서 시행된다.     오는 13일 오전 11시에는 교육을 앞두고 정보 제공을 위한 줌 세미나가 열린다. (줌 ID: 880 9352 5243, PW는 12일 오후 1시 태권도협회 페이스북에 공개)   이와 함께 권오남 회장은 내년(2023년)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뉴욕대한태권도협회 팀이 출범한다고 전했다. 또 협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뜻있는 후원자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등록 및 상세정보 ktany.org. 문의 [email protected]   후원 연락 845-661-6872.   글·사진=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뉴욕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태권도교육 재미대한태권도협회

2022-06-07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