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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ID 발급 시간 단축

내년 5월 리얼아이디(REAL ID) 전국 시행을 앞두고 당국이 발급 독려에 나섰다.
 
2일 캘리포니아 차량등록국(DMV)은 지역 사무소 민원인 대기시간이 대폭 줄었다며 리얼아이디 신청을 권고했다. 특히 리얼아이디를 예약 신청할 경우 일주일 안에 사무소 방문 및 발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DMV에 따르면 리얼아이디는 연방 정부 기준에 맞춰 개인정보를 확인한 뒤 발급하는 새 운전면허증과 신분증(ID)이다. 2023년 5월 3일부터 공항 탑승검색, 연방정부 건물 출입 시 기존 운전면허증은 인정하지 않는다.
 
DMV 측은 “리얼아이디 신청 구비서류를 간소화했고 온라인 신청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미리 리얼아이디를 발급 받길 바란다”며 “지금 신청하면 방문 예약은 일주일 안, 발급은 방문 당일 가능하다. 예약 서비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리얼ID 온라인 신청은 웹사이트(REALID.dmv.ca.gov)로 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거주지 증명서류 2종(유틸리티 고지서, 은행 고지서, 차량등록증, 셀폰 고지서 등)으로 소셜시큐리티 번호도 필요하다. 발급수수료는 35달러.
 
리얼ID 신청 및 발급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youtu.be/eIMqo2hghSE)를 참고하면 된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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