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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선수 대거 ATU 국가대표에 발탁

VA US타이거스 도장 태권도장

 
 
버지니아 유에스타이거스 도장 태권도 선수들이 지난 달 25~26일간 열린 2022 ATU 전국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해 대거 ATU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태권도 선수들과 김민성 관장

태권도 선수들과 김민성 관장

대회는 조지아 애틀란타의 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미국 전역에서 수백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겨루기와 공인 태권도 품새, 시범경연 등을 펼쳤다. 겨루기의 경우 체급별 우승자들이 서로 겨뤄 두 체급을 석권한 선수들에게  ATU 국가대표 자격을 부여했다.
버지니아 유에스타이거스 도장 선수들 중엔 에멀린 김, 제럿 리, 씨제이 알레조디키 그리고 캠딘 뉴섬이 통합 체급 우승으로, 데이빗 길이 품새 부분에서 우승으로 ATU 국가대표팀에 선발 됐다.
특히 에멀린 킴(배틀필드고교 11학년)과 캠딘 뉴섬은 USAT 국가대표에 이어 ATU 국가대표까지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데이빗 길(로날드레이건중 6학년)은 김창영 품새코치의 지도하에 다수의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며 가능성을 보여오다 ATU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한편 ATU 국가대표에 발탁된 선수들은 ATU 후원으로 한국의 유명 고등학교와 대학들의 태권도학과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추후 캐나다 오픈 등의 국제대회에 ATU 국가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진예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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