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킴보장학생 도전하세요
서울대 하트랜드동창회도 장학생 모집
중앙일보와 해피빌리지가 킴보장학재단의 후원을로 진행하는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 장학제도인 킴보장학생이 올해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찾는다.
제35회째를 맞는 2022년 킴보장학생은 시카고를 비롯 미 전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2000달러씩 모두 216명에게 총 43만2000달러를 지급한다.
대학 입학 예정자(12학년)와 대학생(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등이 대상인데 한•흑, 한•라티노 커뮤니티 화합을 위해 흑인과 라티노 학생도 선발한다.
신청서 접수는 시카고 중앙일보를 비롯 미주 각 지역 중앙일보 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
소정 양식의 신청서 1통을 비롯 본인 소개 에세이(영문), 성적증명서(원본) 1부, 2021년 부모 세금 보고서 사본 1부, 커뮤니티 봉사 활동 및 수상 내역 리스트, 추천서(교수•교사•사회단체장•봉사기관 단체장), 올해 고교졸업 예정자는 대학합격 통지서(College Admission Letter)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킴보장학재단(www.kimbofoundation.org)이나 해피빌리지(www.myhappyvillage.org)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6월 17일(금)이다. 문의 및 안내=847-228-7200
서울대 하트랜드 지역 동창회는 이 지역(AR, IA, KS, MO, NE, OK)에 거주하는 한인 대학생 및 대학 진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6월 30일 신청 마감되며 학교 성적, 과외활동, 추천서(2), 재정 상황과 품행 등을 고려 선발한다. 장학위원회서 정한 지원서 및 제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및 안내[email protected], 전화 913-709-2334.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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