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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무료 음악캠프…리버사이드 아트 아카데미

리버사이드 아트 아카데미(Riverside Arts Academy)가 여름 방학을 맞아 내달 5일부터 음악 캠프의 문을 활짝 연다.
 
여름 음악 프로그램은 7세에서 17세 사이의 리버사이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작곡 및 녹음 입문을 포함한 다양한 수업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29일까지 시저 차베즈 커뮤니티 센터(Cesar Chavez Community Center 2060 University Ave. Riverside)에서 진행된다.
 
리버사이드 아트 아카데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는 7~12세까지 입문 과정으로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뮤직 디스커버리 클래스다.  
 
13~17세의 신입생도 7월 6~29일에 진행되는 작곡 및 녹음 입문 수업에 등록할 수 있다. 이 수업에서는 디지털 음악과 멀티미디어의 기초를 다루게 된다.
 


아카데미의 음악 및 프로그램 책임자인 노베 데팔란은 "음악 자질 수업은 음악 학습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악기를 연주하고 싶은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 초급 학생들을 위한 것"이며 "이 광범위한 수업은 오케스트라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및 타악기의 모든 악기를 시험해보고 음악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작곡ㆍ녹음 초급반은 음악을 만들고 작곡하는 데 호기심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것으로 그들은 작곡의 다양한 기법을 공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버사이드 거주자는 거주 증명서 및 소득 확인에 따라 무료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타지역 거주 학생의 경우 70달러고 같은 가족의 추가 학생은 50달러를 내야한다.
 
여름 음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고 등록하려면 웹사이트(RiversideArtsAcademy.com/Enro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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