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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 감사의 날 초대 행사

오는 11일 뉴저지센터에서 식사 대접
플러싱 바우니여성센터 봉사자 모집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사랑의집(원장 전모세)이 뉴저지주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갖는다.
 
사랑의집은 오는 11일(토) 오전 11시에 뉴저지주 에그하버시티에 있는 ‘뉴저지 센터’에서 후원자 등을 초대해 직접 가꾼 신선한 야채 등으로 밥상을 차려 대접하는 ‘감사의 날’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921 W. Moss Mill Rd. Egg Harbor City, NJ 08215.
 
사랑의집은 “천지만물의 주인인 하나님께서 소생의 아름다운 계절에 먹거리가 풍성한 자연밥상을 자녀들과 나누고자 하신다”며 “자연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원자들 모두에게 감사했다.  
 
한편 사랑의집 뉴욕 바우니여성센터는 뉴저지 센터 등의 일이 많아져 ▶병원을 동행해 주실 분(3명) ▶하루 몇시간 환자와 함께 있어줄 분 ▶한끼 식사때 도와 줄 분 ▶기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있으신 분 등 봉사자를 모집한다.  
 
문의 718-216-9063(전모세 원장), 201-936-8953(손영진 부원장).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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