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총영사, BC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간담회
송 총영사는 협회의 구성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교민사회내에 전문직 종사자들로 구성된 직능단체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수 년 째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하시는 것 같다"며, "협회가 회원들 뿐 아니라 한인 사회의 이익 증대를 목표로 활동하신다는 것이 기쁘고, 특히 과거 밀알선교회와 함께 장애가 있는 가족 지원을 위한 public seminar등을 진행한 것 처럼, 교민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시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코로나 이후 주요 활동 계획 등에 대한 논의했다.
송 총영사는 또한 "교민분들 중에 연방정부나 주정부 등의 세제변경에 대해 미처 알 지 못해서 불이익을 보는 사례가 발생해서는 않될 것 같다"며, "협회가 다양한 그런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요청했다.
또 송 총영사는 향후에도 협회와 총영사관간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표영태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